
제54회 전라북도협회장배태권도대회 경기 모습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가 주최.주관한 ‘제54회 전라북도협회장배태권도대회’가 12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에 걸쳐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입상자의 경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지역 선발전 랭킹포인트, 고등부와 대학, 일반부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지역 선발전 랭킹포인트가 부여됐다.
2일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전북협회 최동열 회장을 비롯해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전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북협회 최동열 회장은 “협회장배태권도대회는 그동안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였으며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과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명실상부한 태권도의 축제의 장이 되어왔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정정당당하게 겨루면서 보람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태권도인의 함성이 끊이지 않는 무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가 전통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더욱 빛내고, 종주국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은 “우리 무주의 태권도원이 세계태권도인들의 순례와 수련의 성지로서 그리고 한류문화 확산과 태권도 세계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협회 김종석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전자 호구와 전자 헤드기어의 도입과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활용되어 보다 정확한 판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오로지 실력으로만 공정한 승부할 수 있는 대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54회 전라북도협회장배태권도대회 1위자 명단
▷남자중등부
-41kg급 김현호(전주기린중)
-45kg급 오만재(전주남초등학교)
-49kg급 양찬우(전주양지중)
-53kg급 유희서(전북체육중)
-57kg급 박종은(전주양지중)
-61kg급 김성태(김제동초)
-65kg급 김태정(전북체육중)
-69kg급 이윤희(전북체육중)
-73kg급 김동민(익산부천중)
-77kg급 두시헌(군산동원중)
+77kg급 손태환(전주양지중)
▷여자중등부
-40kg급 이혜미(전주초)
-44kg급 최서윤(전주기린중)
-48kg급 이규진(전주양지중)
-53kg급 안효빈(무주중)
-58kg급 이예린(전북체육중)
-63kg급 최보배(군산진포중)
-63kg급 박유미(전주기린중)
+68kg급 맹서연(전주남초)
▷여자고등부
-46kg급 박소정(전주기린중)
-53kg급 구나연(의왕부곡중)
-57kg급 박승아(전북체육고)
-62kg급 빈혜민(전북체육고)
-67kg급 송선영(전북체육고)
-73kg급 유경희(완산여고)
+73kg급 황희정(전북체육고)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