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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임영진 지도자, 서울시장애인공로 표창

서울시 소속 선수 국가대표 배출 등 공로 혁혁
국제태권도신문 | 2017/12/22 10:02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이경석 총감독(왼쪽)과 임영진 감독(가운데)이 데플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장애인체육지도자로 활동 중인 김민재(오른쪽) 지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 이경석 총감독과 임영진 감독이 12월 20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에서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석 총감독과 임영진 감독은 그동안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로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해 한국이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적 중 금 1, 은 2의 성적을 서울 선수들이 거둘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9월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서울시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이끌어 전국체전 5회 종합우승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상한 이경석 총감독은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로 활동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내 능력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잘 훈련하고 스스로 관리를 잘 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 더 열심히 장애인태권도를 위해 봉사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알고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임영진 감독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묵묵히 잘 따라 준 선수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며 “나 혼자만의 상이 아니라 우리 선수들 모두가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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