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득 국기원장과 이순선 인제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이 태권도 저변확대외 낙후 접경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인제군(군수 이순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는 오현득 국기원장과 이순선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봉 국기원 연구소장, 인제군 박형근 체육청소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기원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재능기부, 워크숍 개최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제군은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은 물론 국기원과 유대 강화 및 태권도 대회 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활동 등을 합리적 범위 안에서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오현득 국기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인 태권도가 저변이 확대되고, 우리나라 최대 청정지역인 인제군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순선 군수도 “우리 인제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늘의 인연으로 태권도 발전에 미약하지만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