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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전 IOC 위원, KTAD 고문 위촉

“IOC 위원 시절부터 장애인태권도에 관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국제태권도신문 | 2019/10/29 13:20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우)이 문대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좌)에게 고문 위촉장을 건네고 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회심의 뒤후리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 세계에 태권도 붐을 일으킨 문대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 고문으로 위촉됐다.


KTAD는 10월 15일 서울시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를 겸해 문 전 위원에게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전 위원은 2008년 대한민국 최초의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태권도 선수 최초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전 위원은 “IOC 선수위원 시절부터 장애인체육과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태권도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IOC 선수위원인 문 전 위원이 우리 장애인태권도 가족이 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면서 “장애를 딛고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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