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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韓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마쳐

총감독에 이창건, 코치 염관우, 함준, 왕광연, 이원재, 양소희 등 확정
국제태권도신문 | 2019/12/30 19:10

대한태권도협회의 2020년도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이 엄격한 관리, 감독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 지도자 부정선발 문제로 곤혹을 치렀던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이 2020 도쿄패럴림픽을 대비한 2020년도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을 마쳤다.


KTA는 12월 13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국가대표 지도자 후보자들의 면접과 PT평가를 진행했다.


KTA는 지난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의 문제점을 인식하듯 면접 및 PT에 대한체육회 감독관을 배석시키고, 속기사와 영상카메라를 배치해 기록을 명확히 했다. 


당시 경향위는 국가대표 지도자 6명, 의무트레이너 2명, 기술코치 1명 등 총 9명을 선발했으며, 12월 17일 이사회에 이들을 2020년도 국가대표 지도자로 추천했다.


추천 결과 지도자에는 이창건 서울시청 감독, 염관우 강화군청 감독, 함준 고양시청 감독, 왕광연 조선대 감독, 이원재 한국가스공사 코치, 양소희 전 국가대표 코치, 기술코치에는 고형근 리라아트고 코치, 의무트레이너에는 김시상 전 품새대표팀 트레이너, 나연희 전 국가대표 트레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2020 도쿄올림픽에 한국은 6장의 자동출전권을 확보했다. 역대 최다 인원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번에 선발이 확정된 지도자들은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게 된다. 단, 올림픽 참가는 국가별 지도자 수가 정해져 있어 현재 선발된 인원 중 다시 소정의 선발절차를 거쳐 참가시킬 계획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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