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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도장지원사업 강사, 코로나 피해 도장 대상 성금 전달

5백만원 규모, “동료 지도자들에게 잘 쓰였으면 한다”
국제태권도신문 | 2020/03/28 09:43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지원사업 설성란, 강익픽, 엄재영, 김동연 강사가 최재춘 사무총장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지도자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 도장지원사업 강사들이 3월 18일 KTA 사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함께 전달한 설성란 강사는 “우리강사들도 일선 도장을 경영하는 관장들로서 모두가 힘들지만,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동료를 먼저 배려하고 나누는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뜻이 모여 KTA 강사들과 함께 모금을 시작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동료 지도자에게 잘 쓰여졌으면 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태권도계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금을 전달받은 최재춘 총장은 “모두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강사들이 뜻을 모아 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일선지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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