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 무주 관내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개인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이상욱)은 7월 16일(목) 무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TPF 정국현 사무총장은 솔로몬지역아동센터(무주군 설천면 소재)를 방문해 어린이용 일회용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정 총장은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자라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및 관계자분들이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활용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라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