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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협회, 코로나 방역비 1억원 2차 수혈

도장당 30만원씩, 긴급 재난지원금 성격
국제태권도신문 | 2020/09/25 11:49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흥식 회장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흥식)가 긴급 재난지원금 성격의 2차 방역비를 회원 도장에 지급했다.


전남협회는 서면결의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단계 2.5단계 상향에 따라 회원 도장들이 2주간 운영을 하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긴급 방역비 지급을 의결했다.


이번 방역비는 도장당 30만원씩으로 총 1억원에 달한다.


전남협회는 지난 3월 2일 코로나19에 대한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방역비를 지급한 바 있다.


전남협회 박흥식 회장은 “태권도장 운영에 태권도인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장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2차 방역비와 손 소독제 구입비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협회에서는 도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으며 화합과 단결로 뭉쳐 상생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이겨 내자”고 격려했다.


한편 제2차 방역비를 지급 받은 영암 삼호태권도장 김영춘 관장은 “휴관 상태에서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제2차 방역비를 지원하여 주어서 코로나19 극복하는데 큰 용기를 복돋아 주는 지원금”이라고 말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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