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김상익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국기(國技)태권도의 미래가치인 장애인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악구지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한반도의 평화 확산에 기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부회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으로 인해 김 부회장의 대통령 표창 수여는 관악구청에서 박준희 구청장이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 소감 대신 “태권도장을 비롯한 학원들이 학생들의 등하교 활동을 위해 통학차량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과 식당 주변에는 특정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예정책을 학원차량에도 확대 운영했으면 한다”면서 “관악구를 비롯해 서울 지역 전체에 이러한 학원차량 유예정책을 펼쳤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김 부회장의 서울지역 학원차량의 등하교시 단속유예 요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장과 여러 학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함이다.
김 부회장은 “관악구청장에게 먼저 학원차량의 단속유예를 요청했다.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했다. 또 관악구를 비롯해 구청장 회의를 통해 이러한 제도가 서울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답변도 들었다”면서 “태권도장은 최근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해 수개월간 운영을 하지 못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내년 신학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 회복을 위해서는 활성화가 시급한데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도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책의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부회장이 박준희 관악구청장에게 태권도장 등의 학원차량에 대한 단속유예를 요청하고 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