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5일자로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김영근 이사를 양승조 도지사의 정책을 자문하기 위해

 ‘정책특별 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은 김영근 이사를 포함해 당진시의원을 역임한 맹붕재 전 충남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을 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함께 위촉 했다.

 오늘 위촉된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은 도정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중앙부처･국회 등과의 대외협력,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이해관계자 및 주민 등의 도정참여 촉진과 의견수렴, 도지사의 주요정책 수립･결정에 관한 보좌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금년 2023월 41431일까지 2년 이다.

김 정책특별보조관은 현재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 충남체육단체 실무자협의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감독,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충남도체육진흥협의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도 체육진흥과 국기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나미기자,tkdtime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