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이 한국체육대학교 문원재 감독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22일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한 식당에서 2008년도 대한태권도협회 제2차 전체이사회 및 신임 집행부 상견례가 열렸다.
오전 11시 비공개로 열린 이사회에서는 상임부회장의 판공비와 관련한 사안 외 몇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준표 회장의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이사회로 여론의 관심이 쏠려 있었으나 철저히 비공개로 이루어진 회의여서 아직까지 어떤 안건에 대해 토론이 되었으며 홍 회장의 추진력과 결단력이 어느 정도 발휘됐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다.
폐회 이후 홍 회장은 올림픽 금메달 4개를 안겨준 2008 올림픽태권도대표팀 선수단을 불러 임원에게 1천만원, 선수에게 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상견례 중인 제24대 대한태권도협회 집행부 임원들
12시 오찬과 함께 열린 집행부 상견례 자리는 자율적인 상호간 인사 및 소개로 시작됐으며 코이카 인원 50여명으로 확충, 11월 예정중인 대의원간담회 및 2009년 국가대표시범단 파견과 관련한 의견이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상견례자리에는 새 집행부 구성인원 중 김인세 고문(부산대학교 총장), 허동수 고문(GS칼텍스 회장), 이우승 이사(서울지방변호사 회 부회장) 3인만이 불참했다.
한편 회장 특별보좌관으로 선임된 임윤택 전무협의회장과 이영수 국민실천운동연합회장, 이현부 청원군태권도협회장의 특별한 만남도 상견례를 통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