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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아태농아인경기대회 앞두고 구슬땀

장용갑 회장 “컨디션 조절 중요, 부상 예방에 만전”
국제태권도신문 | 2019/09/26 17:03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원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태대회는 청각 장애유형에서는 아시안게임급 대회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 육상, 배드민턴, 농구, 비치발리볼, 볼링, 축구, 풋살, 유도, 수영, 탁구, 태권도, 테니스 1개 종목에 약 400여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킨다.


태권도는 겨루기 남자 –58kg, -68kg, -80kg와 여자 –49kg, -57kg, -67kg, +67kg, 남녀혼성 단체전, 품새 남자 개인전, 여자 개인전, 페어전 11개 부문에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는 지난해 11월 열린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에서 국가대표 티켓을 확보한 선수들로서 남자 –58kg 이로운(제주국제대), -68kg 오원종(제주도청), -80kg 이학성(김포시청), 여자 –49kg 한다영(국제고), -57kg 손아름(충남도청), -67kg 이진영(충남도청), +67kg 박신영(한국체대), 남녀혼성단체전(이학성, 최상규, 손아름, 이진영), 품새 남자개인전 이수빈(나사렛대), 여자개인전 최수빈(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페어전(이수빈, 최수빈)에 출전한다.


지난 5월부터 강화훈련에 돌입한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0월 30일 홍콩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권태성 감독과 서은미, 최경환 코치, 김기호 트레이너 체제에서 체력 훈련, 전자호구 적응훈련, 전술 훈련 등을 훈련 후반기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9월 24일 대한태권도협회(KTAD) 장용갑 회장, 박성철 실무부회장, 이환선, 박찬배 이사는 선수단이 훈련중인 이천훈련원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이날 장용갑 회장은 “1년을 준비해 이제 여러분의 기량을 평가하는 대회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 조절도 선수의 기량 중 하나다. 부상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게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고 선수들 또한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 임원들이 나서 해줄 것”이라며 “부담갖지 말고 훈련에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사무국을 통해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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