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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온라인시범대회 성료

12개국 1천여명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21/01/07 15:15

2020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 온라인 태권도시범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가 주최하고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이 주관한 ‘2020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 온라인 태권도시범대회’가 12월 23일 유튜브 채널 ‘L-on’을 통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필립스그룹과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 유튜브 채널 L-on, 다온플러스, 청담비, 에쉬세븐, 주식회사 영웅이 협찬했으며, 12개국 1천여명이 참가했다.


2020 세게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 온라인 태권도시범대회는 기존의 온라인 태권도시범대회의 틀에서 벗어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챔피언십 어워드(Championship Award)이다. 챔피언십 어워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2020년에 개최된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태권도시범대회에서 입상한 팀들을 다시 한자리에 모아 경쟁을 하는 것이다. 평가는 좋아요와 조회수로만 진행되었으며, 기존입상대회에서 기술적인 부분과 전문성은 인정되었기 때문에 대중의 시선에서 평가된다. 이러한 평가 방법은 태권도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개인전187명 단체전 39팀이 참가의 영광을 얻었고, 집계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단체전 1위 신경대학교(이태훈외 11명), 2위 미르메(장한별 외 11명), 3위 BEST태권도 시범단(김다현 외 7명)이 수상하였으며, 여자개인전 1위 노성하(신의한수), 2위 김태화(리뉴얼태권도시범단), 3위 이연지(태랑학회)가 수상하였다. 또한 남자개인전 1위 김기남(신경대학교), 2위 이현수(아산챔피언태권도), 3위 김태승(신경대학교)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두 번째 주제는 크리스마스 챌린지(Christmas Challenge)이다.


크리스마스 챌린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환영하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참가 기준은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한 30초 이상의 영상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태권도 10 동작이상이 녹아있어야 한다.


크리스마스 챌린지 또한 좋아요와 조회수로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5개의 국가 45개팀 190여명이 참가하였다.


크리스마스챌린지 1위는 KOREA DETAIL POOMSAE TEAM-A 국가대표정무태권도장(방혜영 외 16명), 2위는 국가대표태권스쿨(노민기 외 21명), 3위는 아산챔피언태권도(이현수 외 17명)이 수상하였다.


입상자에게는 총 5,000만원 상당의 필립스 전기오토바이 상품과 상금이 준비되었다.


대회는 유뷰트 채널 L-on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하였으며, 영어 자막 번역 및 통역 인력을 배정하여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제공하였다. 또한, 댓글을 통해 참가자, 관중 및 조직위원회는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


전체 대회영상 및 참가영상은 언제든지 유튜브 채널(L-on)에서 시청가능하다.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20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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